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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무조정실, ‘2026 청년정책 공모전’ 개최…청년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
  • 이동훈 기자
  • 등록 2026-10-07 15:22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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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7일부터 30일까지 만 19~34세 청년 대상 정책 아이디어 접수
  • 우수 제안 시상 및 정책화 추진으로 실질적 정책 효능감 제고

국무조정실이 청년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발굴하기 위해 `2026 청년정책 공모전`을 개최한다.

 

국무조정실, `2026 청년정책 공모전` 개최...청년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

7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청년들이 직접 현장에서 느끼는 정책 효능감을 높이고, 이들의 의견을 실제 정책으로 연결하는 주요 창구로 운영된다. 지난 2023년 처음 시작된 이 공모전은 청년들의 제안을 정책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.

 

실제 작년의 경우 총 1,816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, 관계 부처 검토와 총리실 조정을 거쳐 56건이 최종 정책화됐다. 대표적인 사례로는 `청년 월세지원 제도 확대`와 `청년 전세계약 안심 지원사업` 등이 있다.

 

참여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며, 접수 기간은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다.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`온통청년` 홈페이지 및 공식 SNS, 블로그 등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.

 

이 날 접수된 제안은 부처 검토와 총리실 조정을 거치게 되며,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우수 제안 10건이 선정된다. 최종 순위는 12월 중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.

 

국무조정실은 선정된 대상 1명, 최우수상 1명, 우수상 3명에게 국무조정실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. 장려상 5명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며, 추첨을 통해 참가자 200명에게도 경품을 증정한다.

 

김달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`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청년 자신들이 가장 잘 알고 있다`고 말했다.

 

이어 김 실장은 `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좋은 제안들이 많이 접수되고 정책에 반영되어 청년들의 삶이 더 나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`며 `앞으로도 청년과 정부가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기회를 마련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겠다`고 덧붙였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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